[푸드평가] 쌀쌀할 때 먹기 좋은 훠궈 맛집, 대전 화성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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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쌀쌀할 때 먹기 좋은 훠궈 맛집, 대전 화성양꼬치
  • 김건재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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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가지의 식재료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훠궈 맛집

[소비라이프/ 김건재 소비자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여름이라기엔 쌀쌀한 날들도 많다. 이럴 땐 속을 따뜻하게 해줄 음식들을 찾곤 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대전의 ‘화성양꼬치’로 무한리필 훠궈가 유명한 곳이다. 훠궈는 중국식 샤부샤부 요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두 가지 국물이 같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백탕은 하얗고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이고 홍탕은 중국 향신료 마라향이 강하게 나는 매운맛이다.

화성양꼬치/사진출처 : 김건재
화성양꼬치

‘화성양꼬치’는 대전 동구 홍도로33번길 81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한남대학교 근처에 있어 골목이 복잡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 편이 좋다. 메뉴는 훠궈 무한리필, 각종 꼬치등이 있다. 양꼬치와 꿔바로우, 양갈비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훠궈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메뉴들을 선택하면 된다.

훠궈 무한리필은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문하면 냄비에 기본 육수와 재료들을 담아서 주시고 적혀진 레시피대로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중국식 향신료들을 섞어서 만들어본 소스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야채들과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있으며 요즘 유행하는 중국식 당면도 종류별로 있었다. 한국식 만두와 중국식 만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 식사하다 보면 직원이 육수를 더 부어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계속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한데 파인애플이나 오렌지 등의 후식 과일이 조금 있었다면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장마철 쌀쌀할 때나 겨울에 따뜻한 보양식으로 즐기기에 손색없는 메뉴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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