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아베의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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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아베의 임진왜란"
  • 우 암 기자
  • 승인 2019.07.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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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코트 재팬(Boycott Japan)' 확산...네티즌, "일본제품 불매운동 적극 동참합시다 제발 가장 쉬운 애국 아닌가요?", "국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정부는 신중하게 문제를 풀어 갔으면 좋겠다"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소재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국내 시민단체와 네티즌을 중심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SNS에는 '일본 제품 불매 목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되면서 '보이코트 일본(Boycott japan)'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사진: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5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적반하장 아베정권! 배상판결 이행하라'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TV도코 등 일본 언론들도 취재에 열을 올렸다/서울시 종로구)
(사진: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5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적반하장 아베정권! 배상판결 이행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TV도쿄 등 일본 언론들도 취재에 열을 올렸다/서울 종로)

이 목록에는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와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다.

네티즌들은 일본제품 불매가 가장 손쉬운 애국이라며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ID chri****은 "일본제품 불매운동 적극 동참합시다 제발 가장 쉬운 애국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ID bell****은 "일본불매운동 동참해주세요 이번기회에 역사에 대해 되짚어봅시다"라고 호소했고, ID hgju**** 역시 "옛날같으면 아베가 지 정치하려고 우리나라 쳐들어온 꼴이다. 도요토미처럼. 무역전쟁중이니 일본물건 불매운동합시다."라고 밝혔다.

ID hsb2****는 "국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정부는 신중하게 문제를 풀어 갔으면 좋겠다.국민들이야 감정적으로 할 수밖에 없지만 정부마저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한다면 점점더 어려워 지는 상황이 올수도? 부디, 문어린이는 현명하게 대처하기를"이라며 국민과 정부의 역할을 분리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에는 중소상인자영업자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제품 판매중지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트협회, 편의점협회, 골프존사업장, 서울시상인연합회 등 연합회 소속 각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과거사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대신 무역보복에 나선 일본을 규탄한다"며 "오늘부터 전국 자영업자들이 모든 일본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유통시장 곳곳에 만연한 일본제품이 한순간에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 자영업자들은 일본 제품 판매중지로 과거사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없는 일본 정부를 향해 던져지는 작은 돌멩이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도 강제징용배상을 하지 않고 경제보복을 하고 있는 아베정권을 규탄하고 나섰다.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수출규제에 대한 강제동원피해자 시민사회단체 입장'이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적반하장 아베정권!배상판결 이행하라!"라며 배상판결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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