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화교 셰프가 요리한 맛도 좋은 저렴한 자장면
[소비라이프/이정민 인턴기자] 자장면 평균 가격이 5,000원 이상인 지금, 2,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자장면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부산대학교 근처에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워 보였다. 요리류도 1만 원대 초반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메뉴로는 탕수육, 깐풍기, 오향장육, 칠리새우, 고추 잡채, 양장피, 류산슬, 크림새우 등이 있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고급 중식 요리를 가성비 좋게 공급하는 것이 샤오시안의 특징이다. 30년 경력의 화교 셰프가 요리를 개발하고 만든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음식의 맛을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메뉴를 추천한다. 이 정도 가격에 화교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샤오시안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샤오시안 부산대점은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16에 있으며, 매일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지정 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지급하므로 나갈 때 주차권에 꼭 도장을 받아 가야 한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