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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 대표 문화제로 자리 잡은 '태강릉문화제'..."노원의 봄, 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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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 대표 문화제로 자리 잡은 '태강릉문화제'..."노원의 봄, 왕을 만나다"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4.21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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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릉문화제', 제향봉행, 어가행렬 등 조선시대 궁중문화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제로 자리 잡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조선시대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제가 서울에서 열렸다.

'2019 태강릉문화제'가 20일 서울시 노원구 태, 강릉 그리고, 화랑대 철도공원 인근에서 열렸다.

(사진:  '2019 태강릉문화제' 개막식을 위해 어가행렬이 화랑대철도공원으로 입장하고 있다/서울시 노원구)
(사진: '2019 태강릉문화제' 개막식을 위해 어가행렬이 화랑대철도공원으로 입장하고 있다/서울시 노원구)

'노원의 봄 왕을 만나다'라는 글로건으로 열린 이날 문화제는 조선왕릉 태릉에서 제향봉행을 시작으로 어가행렬로 이어졌다. 이어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조선왕릉축전 개막식은 조영구씨의 사회로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사진: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어가행렬을 맞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사진: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어가행렬을 맞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2017년 서울시 동북권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된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이날 문화제는 단청만들기, 왕릉소품만들기, 궁중복식체험, 능골난전, 어사주막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진:  능골난전에서 기념품을 고르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사진: 능골난전에서 기념품을 고르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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