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혜정 소비자기자] 유분기가 많지만, 속은 건조한 일명 '속 건성 수부지' 피부 타입이 최근 급증했다. '수부지'라는 줄임말이 생길 정도로 유분기가 많지만, 속은 건조한 피부 타입이 급증했다. 이에 아벤느는 수부지 타입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지성용 수분 공급 기초라인인 '클리낭스' 라인을 출시한 바 있었다.
2017 IQVIA 조사 유럽 드럭스토어 트러블케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아벤느 클리낭스는, 불필요한 각질, 피지를 잡아주고 수분 부족으로 건조한 피부를 수분으로 채워줘 인기를 끌었다. 피지를 잡아주는 클리낭스 클렌징 젤부터 토너, 플루이드 수분 로션까지 수부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 보인 아벤느는, 이번 여름을 대비해 '아벤느 선 플루이드'와 '클리낭스 선 스크린'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특징이다. 선 플루이드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에 맞게 투명하게 밀착해 산뜻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클리낭스 선 스크린' 제품은 수부지 피부 및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를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고 말끔하게 케어해준다.
현재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공식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미셀라 로션 100ml 정품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미셀라 로션은, '미세먼지 이기는 클렌저'로 유명하며 이 제품 역시 민감성 피부에 맞게 만들어졌다.
아벤느 제품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등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클리낭스 선스크린(50ml)이 증정품까지 더해 2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