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디오 쇼컷 어플 '틱톡',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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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디오 쇼컷 어플 '틱톡', 이대로 괜찮을까?
  • 노지웅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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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악영향 끼칠 수 있어

▲ 중국 틱톡 어플 / 웨이보 참조

[소비라이프 / 노지웅 소비자기자] 최근 중국의 '틱톡' 앱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틱톡은 15초 비디오 메신저 앱으로써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 유럽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시장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틱톡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소셜네트워크 거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차트 등을 제치고 다운로드 수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틱톡이 점점 인기를 끌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틱톡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가 청소년을 상대로 한 잠재적 범죄 플랫폼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는 틱톡 컨텐츠가 청소년에게 논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대중음악을 따라부르도록 자극한다면서 약 17만명이 청원에 서명하여 당국의 사용 금지령을 내리는 일까지 발생하였다고 한다.

결국 틱톡 대표들이 직접 인도네시아로 날아가 이에 대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약속한 뒤에야 금지령은 해제되었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프랑스 당국에서는 틱톡이 여아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면서 주의를 당부하였고 미국의 커먼센스 역시 틱톡의 사용제한 연령을 설정하여 유아동을 보호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있어 틱톡 어플은 파급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취가 분명히 필요하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자살송'이 틱톡에 오르면서 논란이 된 바 있고, 이러한 플랫폼의 위험성이지속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앞으로 각 당국이 나서 이러한 플랫폼 동영상 어플 '틱톡'에 대한 강력한 제재방안을 검토해야 하며, 회사 대표들을 통해 부적절한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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