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인근 '시골집', 제육볶음으로 대학생들 입맛 사로잡아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젊고 혈기왕성한 대학생들은 항상 배고프다. 이러한 대학생들에게 제육볶음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아주대 인근에는 제육볶음 하나로 대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시골집'이라는 가게가 있다.
시골집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93번길 21에 위치해있다. 시골집에는 다양한 한식 메뉴들이 가득하다. 낚지볶음부터 갈비탕, 소머리국밥, 버섯전골 등 선택의 폭이 정말 다양하다.
이러한 시골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제육볶음'이다. 시골집의 제육볶음은 1인분에 7천원이다. 밥과 함께 나오는 이러한 제육볶음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메뉴로 뽑히고 있다.
또 하나의 매력은 다양한 밑반찬이다. 어떠한 메뉴를 시키더라도 배추김치와 깍두기, 미역줄무침, 콩나물무침, 떡볶이가 함께 나와서 혼자서 밥을 먹더라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시골집에서는 다양한 반찬과 한식들을 즐길 수 있다. 푸짐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시골집을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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