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직접 분장을 하고 돌아다닐 수도 있어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현재 롯데월드에서는 할로윈을 맞이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좀비로 분장을 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해 롯데월드를 찾은 손님들이 다가오는 할로원을 즐길 수 있도록 '호러 할로윈: THE VIRUS 2018'이 진행 중이다.
특히, 롯데월드에는 분장을 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약간의 비용을 내면 분장을 직접 해주는 곳도 있다. 따라서 손님들은 본인이 직접 무섭게 분장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좀비들이 나오니 참고해서 즐기기를 바란다. 일 년에 단 한 번 있는 할로윈 이벤트인 만큼, 국내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롯데월드의 이번 할로윈 특집은 내달 4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한다면 낮에 방문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큐티 할로윈'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하며,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오후 6시 이후 롯데월드 곳곳에서 시작되는 '호러 할로윈'을 즐겨보는 것도 올 가을을 멋지게 보낼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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