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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사당역 스터디카페 '카페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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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사당역 스터디카페 '카페와우'
  • 문석영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8.13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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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북한 고아원 지원에 쓰여

[소비라이프 / 문석영 소비자기자] ‘카페와우’는 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39 사당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스터디카페다. ‘와우(WOW)’는 ‘Workers Of Wonders’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카페는 비영리민간단체 Lamp의 파트너로 카페운영을 통한 모든 수익금은 북한의 고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북한 고아원에 식량, 의류, 영양제 등을 지원해왔다.

▲ 사진=카페와우

카페와우는 아이스크림 와플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음료를 케이크나 빵과 함께 먹을 수도 있는데 특히 빵은 카페에서 매일 직접 굽는 빵만 판매하고 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와우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4인석, 6인석, 10인석 규모의 스터디룸, 세미나룸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8~15명 규모의 세미나를 위한 Knox’s룸에는 화이트보드와 32인치 LCD가 준비되어 있다.

와우는 평일 10:30~23:00, 토요일 10:00~23:00, 일요일 14:00~22:00 운영되고 있다. 공간 예약을 원한다면 전화(02-523-2739)로 연락이 가능하고 카페 관련한 더 다양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instagram.com/wowcafe1/)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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