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연산역, 시민들과 함께 환승시간 단축 [소비라이프/정유정 소비자기자] 부산도시철도의 최대 환승역 중 하나인 연산역의 환승 안내 표지 디자인을 개선했더니 환승 소요 시간이 182초에서 109초로 약 4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 시민의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민이 직접 도시철도 공공서비스 디자인 구조를 개발하는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시범 운영했다. 교통약자, 시민, 정책 공급자,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부산 시민 공감 디자인단은 크고 복잡한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정유정 소비자기자 | 2023-03-05 16:30 재직자와 대학생이 선호하는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이 선호하는 기업 [소비라이프/전동선 소비자기자] 우리 회사가 최고라 생각하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직장인들은 다른 기업의 연봉, 복지, 문화 등을 우리 회사와 비교를 한다. 여전히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를 좋은 회사로 여기는 직장인들이 많겠지만, 재직자와 대학생이 선호하는 기업을 보면 이제는 연봉만이 직장 선택의 기준은 아니다. 2018년 사람인의 직장 선택의 기준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직장 선택은 32.8%가 연봉이 우선이지만, 워라밸이 19.8%, 고용 안정성이 17.5%이며, 구직자의 직장 선택은 고용안 환경/트렌드 | 전동선 소비자기자 | 2020-01-20 09:11 2020 부산교통공사 ‘역대 최고 규모 채용’... 지역 제한 기준 논란? 2020 부산교통공사 ‘역대 최고 규모 채용’... 지역 제한 기준 논란? [소비라이프/신경임 기자] 경제 불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협의의 공공기업체인 공사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며 정년을 보장하고 육아휴직이 잘 보장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 청년들이 선호한다.부산교통공사는 올해인 2020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여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원 자격에 명시된 ‘지역 제한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다음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거주지 제한사항이다. 공고일이 속한 연도의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환경/트렌드 | 신경임 기자 | 2020-01-10 09:20 부산시, 14일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부산시, 14일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소비라이프 / 주선진 소비자기자] 취업시즌이 다가온 지금, 부산시에서는 공공기관 합동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3월 14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9개와 부산교통공사 등 11개의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부산시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취업정보 제공 및 오픈 캠퍼스 등 관련 제도 교육/문화 | 주선진 소비자기자 | 2019-03-13 13:33 철도 및 지하철 파업, 우려 만큼 큰 혼란 없어... 철도 및 지하철 파업, 우려 만큼 큰 혼란 없어...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전국 철도와 서울·부산 지하철 파업 이틀째로 접어들었지만 우려했던 큰 혼란은 없었다. 전국 철도와 서울·부산지하철가 파업을 시작한 27일 퇴근무렵 서울시내 지하철역은 우려와 달리 큰 혼란은 없었다. 비가 내려 자가용이나 버스 대신 지하철로 퇴근하는 직장인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다소 많이 이용객이 몰렸지만 우려할 사항은 아니었다.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이우혁 기자 | 2016-09-28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