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신용정보원과 금융보안원 지정 금융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신용정보원과 금융보안원 지정 [소비라이프/박영주 소비자기자] 금융위원회가 신용정보원(이하 신정원)과 금융보안원(이하 금보원)을 최초의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금융 분야 가명‧익명처리 안내서를 배포했다.지난 5일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하 ‘데이터 3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특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하 ‘개정 신 정법’)의 시행으로 개인정보 활용의 폭이 넓어진다. 정보 주체들은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이 생기고, 금융회사는 데이터를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은 개정 신정법의 신속한 도입을 위한 조치이다.개정 신 금융/보험 | 박영주 인턴기자 | 2020-08-06 15:47 데이터 경제로 전환되는 출발점, 데이터 3법 개정안 발표 데이터 경제로 전환되는 출발점, 데이터 3법 개정안 발표 [소비라이프/고은영 기자] 지난 30일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일원화하고 금융 분야 데이터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 이는 데이터 경제 시대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 발맞춘 개정으로 보인다.현재 사회는 데이터가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섰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 대표적인 기술로 불린다.새로운 기술의 발생은 신유형 데이터 발생과 같다. IoT 기기 등에서 IT/콘텐츠 | 고은영 기자 | 2020-04-20 11:00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가명정보 무엇이 문제인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가명정보 무엇이 문제인가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지난달 9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국회를 통화한 데이터 3법은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것이란 전망 아래 기대감이 크다. 이번 데이터 3법에는 처음으로 개인정보와 익명정보의 중간인 ‘가명정보’ 개념이 도입됐다.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개인정보, 식별할 수 없는 것은 익명정보, 그리고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가명‘처리’된 IT/콘텐츠 | 이소라 기자 | 2020-02-25 17:57 데이터 3법이 뭐길래? 신규 산업 성장을 위해선 데이터 3법 입법해야... 데이터 3법이 뭐길래? 신규 산업 성장을 위해선 데이터 3법 입법해야... [소비라이프/이정윤 소비자기자] 데이터 3법의 입법이 가시화되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데이터 3법이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3가지를 일컫는 말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개인과 기업이 개인정보를 좀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법 이름만 봤을 때는 개인정보보호를 더 강화하자는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로 보호에 대한 규제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를 좀 풀어주자는 것이 주안점이다.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서는 개인정보의 개념을 개인정보, 가명정보, 익명정보로 분류한 후 가명정보는 공익적 금융/보험 | 이정윤 소비자기자 | 2019-12-09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