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빅히트 4대 주주 ‘메인스톤’...상장 후 3,600억 매도 빅히트 4대 주주 ‘메인스톤’...상장 후 3,600억 매도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빅히트 4대 주주인 '메인스톤‘이 빅히트 상장 후 지분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인스톤은 총 발행 주식의 4.44%, 3,644억 어치 주식을 매도했다. 메인스톤은 상장 당일(15일) 32만 8,132주, 1거래일(16일)에 61만 1,496주를 매도했다. 평균 매도 단가는 22만 9,770원이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장후 5거래일(15일~20일) 사이 메인스톤이 빅히트 주식 120만 796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스톤PE가 매도한 분량까지 포함하면 158만 1,881주가 된다. 같은 금융/보험 | 이나현 기자 | 2020-10-23 11:15 채권원리금 8,000억 원 중복 지급한 한국예탁결제원 채권원리금 8,000억 원 중복 지급한 한국예탁결제원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이 수천억 원의 채권원리금을 중복 지급하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운용자금을 중도 해약하는 한 일이 밝혀졌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탁원은 지난해 9월 예탁자에게 채권원리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8,000억 원을 중복 지급했다.이 일은 예탁원이 보유한 일반회사채, 은행채, 보험회사채, 지방공사채, 특수법인채, 신용카드채, 할부금융채 등 각종 채권의 원리금을 증권사와 은행 및 보험 등 76곳의 예탁자에게 지 금융/보험 | 이소라 기자 | 2020-10-16 15:27 "종이 증권 안녕"...'전자 증권 제도' 시행 "종이 증권 안녕"...'전자 증권 제도' 시행 [소비라이프/박수진 소비자기자] 지난달 16일, 전자증권제도가 본격 시행됐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156조 원 규모의 증권을 위조 및 변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2013년에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총 65조 9,000억 원을 중국에서 가짜로 만들어 국내에 유통하려던 8명을 경찰이 발각해 구속하였다.실물증권은 위조와 변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탈세나 음성거래에 취약하다. 그래서 2016년도 3월 22일에 전자 증권 법안이 제정 및 공포가 되었고 2017년도에 심의가 통과되어 2019년 9월 16일 금융/보험 | 박수진 소비자기자 | 2019-10-11 10:58 예탁결제원, 기관투자자만 1천억원이상 수수료 면제 혜택 줘 [ 소비라이프 / 유한희 기자 ] 기관투자자는 '왕' 대우, 일반 소비자는 '봉' 대접, 예탁결제원도 소비자를 차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병두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수취 수수료 현황자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기관투자자에게만 수수료 징수를 유예하여 면제해준 수수료가 1,0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고객에게 발 금융/보험 | 유한희 기자 | 2015-09-21 1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