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저가 천원 막걸리, 아이스크림 출시한 CU 초저가 천원 막걸리, 아이스크림 출시한 CU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편의점 CU가 초저가 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올해 전방위적인 물가 인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하절기 수요가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서민 막걸리(750ml, 6도)’를 선보였다.일반 제조사 상품 대비 최대 70%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쌀 함량 수준을 유지하며 높은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를 갖췄으나 판로 식품/유통 | 우종인 인턴기자 | 2023-05-08 17:21 코로나19에 탄력받은 아침 대용식 시장, 성장 이어질 듯 코로나19에 탄력받은 아침 대용식 시장, 성장 이어질 듯 [소비라이프/이준섭 소비자기자]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밥을 대체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에 이어 간편대용식 시장도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조리 과정뿐만 아니라 먹는 시간까지 줄여주는 간편대용식은 아침 식사를 중심으로 선호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2018년 3조 2,0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5조 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같은 성장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의 증가,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 식품/유통 | 이준섭 소비자기자 | 2021-01-29 15:25 쌀의 변신은 무죄... 다양화된 쌀가공식품 인기 쌀의 변신은 무죄... 다양화된 쌀가공식품 인기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가구 내 1인당 쌀 소비량은 1970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19년도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3.0% 감소한 59.2kg이다. 136.4kg으로 정점을 찍었던 1970년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떨어진 수치이다. 밥 한 공기가 90g정도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인당 하루에 두 공기도 먹지 않는 셈이다.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쌀도 변화할 필요가 식품/유통 | 이나현 기자 | 2020-08-31 10:11 2015년 식품 소비량·소비행태는?…외식·배달 비중 높아 2015년 식품 소비량·소비행태는?…외식·배달 비중 높아 [소비라이프 / 차윤우 기자] 국내 가구당 월 평균 식비는 50만 9430원으로, 이중 42%는 외식 및 배달·테이크아웃에 지출해 식생활의 외부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이 향후 소비를 늘리고 싶은 품목은 주 구입자와 가구원 모두 우유를 많이 꼽았고, 줄이고 싶은 품목은 라면류, 비스킷·과자류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 식품/유통 | 차윤우 기자 | 2015-12-17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