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대 2000만원... 라이더 상해보험 개시 최대 2000만원... 라이더 상해보험 개시 [소비라이프/김진주 소비자기자] 서울시가 배달 업무 중 사고를 당한 배달노동자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플랫폼 배달 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보장을 13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배달 라이더 등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지만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부업이나 겸직이 많고, 이직이 잦은 업종 특성상 회사에서 산재보험 가입 자체를 피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민간 상해보험에 가입하려고 해도 높은 사고 위험률로 고액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거나 가입 자체를 거절당하기도 한다.이에 서울시는 배달 라 소비정책/이슈 | 김진주 소비자기자 | 2021-12-13 11:45 배달노동자에 대한 논란, 이번에는 갑질과 막말 배달노동자에 대한 논란, 이번에는 갑질과 막말 [소비라이프/김지애 소비자기자]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서 달려온 배달노동자들이 이번에는 ‘도보배달’, ‘헬멧 탈모’, ‘화물용 승강기배달’ 등을 요구하는 일부 아파트·빌딩의 갑질 문제와 서울의 한 학원 직원의 막말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지난 1년간 배달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달 노동자의 수 또한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이들은 노동법상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며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지난 10월 배달 기업계와 노동계 대표자들은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 환경/트렌드 | 김지애 소비자기자 | 2021-02-04 13:51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배달 음식 업체들 배달에 차질 빚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배달 음식 업체들 배달에 차질 빚어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6일부터 이어진 북극 한파와 폭설로 배달 음식 업체들의 배달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기상청은 한파와 폭설이 시작한 6일 중부지방과 전북·전남권 북부, 경북권·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 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이 된 음식 배달을 멈추게 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측은 6일 저녁부터 앱 메인에 배달 지연 공지를 올렸고, 배달 거리를 음식점으로부터 1㎞ 이내로만 제한했다. 요기요 측도 음식점과 소비자 쪽에 배달 지연을 안내했다. 오후 여행/레저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1-01-11 09:24 배달라이더 노조 생길까...라이더유니온 “노조설립신고 제출할 것” 배달라이더 노조 생길까...라이더유니온 “노조설립신고 제출할 것”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라이더유니온이 오는 30일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권리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으로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라이더유니온은 이전부터 꾸준히 배달원 노조 설립을 주장해왔다. 라이더유니온이 노조설립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앞서 노동부가 대리운전노조에 대해 노조설립신고필증을 교부한 데서 기인한다.라이더유니온은 “노동부의 결정이 전체 플랫폼 노동자로 확대돼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노동부에 신고필증을 요구한 것이다. 현재 라이더유니온은 서울시청으로부터 환경/트렌드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7-29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