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출시 임박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출시 임박 [소비라이프/이주현 소비자기자] 신한은행이 내달 22일 배달 앱 ‘땡겨요’를 출시한다. 땡겨요는 소상공인을 위한 저렴한 수수료를 장점으로 내세워 상인과 고객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땡겨요’의 정확한 수수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한은행은 ‘땡겨요’의 수수료를 공공앱 수준에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공공 배달앱의 수수료는 0~2% 정도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민간업체의 수수료 6.8~12.5% 보다 훨씬 저렴하다. 월 1,000만원 매출을 기록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땡겨요 이용 시 월 100만원 이상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을 금융/보험 | 이주현 소비자기자 | 2021-12-08 09:44 [카드뉴스] 공공앱 배달특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다! [카드뉴스] 공공앱 배달특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다! 소비정책/이슈 | 이예성 소비자기자 | 2021-12-03 10:48 구글 수수료 인상에 맞서는 원스토어… 내년까지 영세사업자 수수료 50% 감면 구글 수수료 인상에 맞서는 원스토어… 내년까지 영세사업자 수수료 50% 감면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국내 앱 마켓인 원스토어가 중소기업 상생 정책으로 위해 2021년 연말까지 영세사업자의 수수료를 50% 감면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원스토어는 2016년 구글과 애플의 앱 마켓 독과점에 대응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의기투합해 만든 앱 마켓이다. SK텔레콤이 52%, 네이버가 28%의 지분을 갖는 국내산 앱 마켓이다. 현재 국내 앱 마켓은 구글과 애플이 87.8%를 차지하는 독과점 구조다. 원마켓은 11.2%에 그쳤다.하지만 구글이 ‘인앱결제’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앱 마켓 지각 IT/콘텐츠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10-12 09:29 수수료 논란 속 배달의민족과 배달 공공앱 수수료 논란 속 배달의민족과 배달 공공앱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의 광고료 체제 개편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자, 이재명 지사는 지난 5일 공공 배달앱을 만들겠다고 공표, 6일 확정했다. 논란의 발단은 이달부터 시행 중인 배민의 수수료 개편이다. 배민은 지난 1일 수수료 제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면서 소상공인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금액 제한이 있는 ‘정액제’에 비해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늘어나는 ‘정률제’는 부담을 키운다는 이유에서다. 이 지사는 이를 독과점의 횡포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12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민을 인수하기로 발 여행/레저 | 이소라 기자 | 2020-04-09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