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저임금 내년에 5% 인상 '9160원'…소비자들 반응은? 최저임금 내년에 5% 인상 '9160원'…소비자들 반응은? [소비라이프/김다은 소비자기자] 정부가 현행(8720원)보다 440원 증액된 내년도 최저임금(9160원)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 갑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저임금제란 근로자에 대해서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제도다.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인 향상을 통해서 국민 경제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저임금제의 시초는 1894년 뉴질랜드의 강제중재법, 1896년 오스트레일리아 공장법 창설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1월부터 시행됐으며, 2000년 11월 24일부터 근로자가 소비정책/이슈 | 김다은 소비자기자 | 2021-08-18 20:10 [기획] 감당할 수 없는 적자...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제도 이대로 괜찮나 [기획] 감당할 수 없는 적자...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제도 이대로 괜찮나 [소비라이프/임성진 소비자기자] 매일매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서울 지하철의 적자 증가 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제도도 변화의 기로에 섰다.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무엇이 문젤까. 서울 지하철의 장기화된 적자와 부채 상황은 한계치를 넘어선지 오래다. 지난달 말로 공사채 발행 규모는 2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반년 새 42% 급증한 수치다. 그뿐만 아니라 단기 빚까지 합치면 서울교통공사가 발행한 채권은 2조 7580억원에 달한다. 서울교통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임성진 소비자기자 | 2021-07-30 11:39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월급은 191만 4440원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월급은 191만 4440원 [소비라이프/박지연 기자] 2022년 최저임금이 지난해 보다 440원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다.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5.1% 오른 수치로 월급으로 환산 시 191만 4000원 정도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2021년 1.5%, 2020년 2.9% 보다 다소 올랐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코로나19 이후 정상 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종합적인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시간 진통 끝에 공익위원들이 낸 단일안을 표결에 부쳐 최저임금을 확정했다. 논의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회 4명과 사용자위원 소비정책/이슈 | 박지연 기자 | 2021-07-13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