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잘못된 의약품 정보,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잘못된 의약품 정보,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소비라이프/김보준 소비자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는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기생충 감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암, 비염, 당뇨, 아토피 등 치료에 알벤다졸을 복용한다는 체험 사례와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알벤다졸은 이미 사람에게 사용하고 있는 의약품이지만 기생충 치료 이외의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알벤다졸은 구충을 목적으로 단기간 보건의료 | 김보준 소비자기자 | 2020-01-28 12:00 개 구충제에 이어 사람 구충제 ‘알벤다졸’ 인기 개 구충제에 이어 사람 구충제 ‘알벤다졸’ 인기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지난 8월,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펜벤다졸(구충제)을 복용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말기 암 환자 사이에서는 펜벤다졸 붐이 일었다.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회충, 구충 기생충, 촌충 등의 박멸에 사용된다. 말기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풍문이 돌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증되지 않아 환자들의 복용 금지하고 있다.최근 펜벤다졸에 이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구충제인 ‘알벤다졸’ 열풍이 불고 있다. 유튜브에서 알 환경/트렌드 | 주선진 인턴기자 | 2020-01-20 09:11 주기적으로 구충제 꼬박꼬박 챙겨 먹었더니… 주기적으로 구충제 꼬박꼬박 챙겨 먹었더니… [소비라이프/이정윤 소비자기자] 몸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1년에 한두 번씩 꾸준히 구충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간 병원에서도 구충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할 것을 장려해온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얼마 전 구충제 때문에 오히려 간 손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충제와 간 손상 간의 관계는 2008년부터 보고가 되었는데, 2008년 구충제 ‘알벤다졸’로 인해 간 손상된 환자가 처음 보고됐고, 그 후 지금까지 급성 간 손상 환자 총 11건이 보고되었다. 물론 기생충이 있는 사람은 구충제를 먹는 것이 맞지만, 기생 보건/의료 | 이정윤 소비자기자 | 2019-11-18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