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복되는 식품위생 논란, 정기적인 점검 필요 반복되는 식품위생 논란, 정기적인 점검 필요 [소비라이프/김용운 소비자기자] 위생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식품위생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7월 초 유명 갈비 체인점의 한 지점이 폐기해야 하는 고기를 소주로 빨아 썼다는 사실이 밝혀져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내부 고발자의 제보로 JTBC를 통해 최초 보도된 이 의혹은 사실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 해당 지점은 현재 폐점됐다. 또한, 유관기관의 고발로 경찰의 공식적인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 대표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이미 무너진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8월에는 유명 식품/유통 | 김용운 소비자기자 | 2020-08-12 11:51 반갑지않은 손님, 블랙 컨슈머 반갑지않은 손님, 블랙 컨슈머 [소비라이프/홍석현 소비자기자] 대구의 한 제과점에 찾아간 A 씨는 “딸이 카스텔라에 든 달걀 껍데기에 잇몸이 찢어져 치료를 받았다”라며 병원비 명목으로 10만 원을 받아냈다. 그런데 A 씨는 대구와 광주 등지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25차례에 걸쳐 110만 원을 뜯어낸 이력이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즉각 체포 하였다.최근 블랙 컨슈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란 구매한 상품의 하자를 문제 삼아 해당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피해보상금을 요구하거나, 거짓으로 피해를 본 것처럼 꾸며 보상을 요구하는 소비 환경/트렌드 | 홍석현 소비자기자 | 2019-11-13 13:27 [제137호] 소비자 갑질 이제 그만! [제137호] 소비자 갑질 이제 그만! [소비라이프 / 한기홍 기자] 최근 알바몬이 조사·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함께 건네는 인사’, ‘고맙다 등의 감사 표현’, ‘실수에 대한 너그러움’, ‘자리를 깨끗이 이용하는 것’, ‘다시 찾아주는 것’ 등이 매너소비자의 특징이다. 따라서 이 사소한 행동으로 상대의 감정 노동을 줄여주면서도 기분 좋은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매너소비자다.서비스업 소비라이프Q | 한기홍 기자 | 2019-03-13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