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자금', 11일부터 지급 시작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자금', 11일부터 지급 시작 [소비라이프/류예지 인턴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차 재난지원금인 새희망자금에 이어 3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이 지급된다. 사업자번호를 기준으로 11일은 홀수, 12일은 짝수, 13일부터는 안내 문자를 받은 모든 소상공인이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빠르면 신청 당일, 늦어도 설 전에 90%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기준에 맞을 때 지원 대상이 된다. 2019년 또는 2020년 연 매출액과 상시근로자수를 기준으로 소비정책/이슈 | 류예지 인턴기자 | 2021-01-11 15:35 정부, 코로나19에 대응해 필수노동자 보호·지원대책 발표 정부, 코로나19에 대응해 필수노동자 보호·지원대책 발표 [소비라이프/황보도경 소비자기자] 지난 14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이는 대규모 재난 시 그 유형과 규모에 맞춰 국민 생명 보호 및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다. 필수노동자들은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을 가진 자들로,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배달 ▲환경미화 ▲콜센터 ▲대중교통 등 운송 분야 종사자가 포함된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필수노동자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복합 소비정책/이슈 | 황보도경 소비자기자 | 2020-12-14 17:21 특별재난지역 선포, 어떤 혜택 주어지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어떤 혜택 주어지나? [소비라이프/강도연 소비자기자] 연이어 내렸던 집중호우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7개 시·군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데 이어 13일 추가로 남부지역의 11개 시·군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1차 특별재난지역으로는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청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가 포함됐고, 2차 특별재난지역에는 전남 구례군·곡성군·담양군·나주시·화순군·영광군·장성군·함평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합천군·하동군이 포함됐다. 정부는 큰 피해를 본 18개 시·군에 선제적인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 생활정보 | 강도연 소비자기자 | 2020-08-19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