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육해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곳, 대학동 스테미너 식당 [푸드평가] 육해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곳, 대학동 스테미너 식당 [소비라이프/김도완 소비자기자] 대학동 골목 한쪽에 자리한 고깃집, 그곳에선 매일 밤낮 가리지 않고 삼겹살을 굽고 소주잔을 부딪치는 소리가 가득하다. 육즙 가득한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잔을 부딪치며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로 언제나 가득한 곳, 바로 대학동 스테미너 식당이다. 든든하게 배 채우고,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사람 냄새를 맡고 싶다면 스테미너 식당을 추천한다.가게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서면 언제나 사장님이 양손에는 토치를 들고 가장 먼저 반겨주신다. 힘든 고시 생활에 지친 고시생부터 쏟아지는 과제에 시달리는 대학생, 직장 한식 | 김도완 소비자기자 | 2021-04-19 09:29 [푸드평가] 정갈한 돈가스의 정석, 관악구 대학동 ‘다케’ [푸드평가] 정갈한 돈가스의 정석, 관악구 대학동 ‘다케’ [소비라이프/김요한 소비자기자] 때로는 의외의 장소에서 맛집을 찾곤 한다.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에 위치한 ‘다케’가 그렇다. 다케는 대학동을 관통하는 버스가 지나다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온다. 흔히 사용하는 주황색 간판에 투박하게 가게 이름이 쓰여 있다. 언뜻 간판만을 보고는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지 쉽사리 판단하기 어렵다.다케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등심이 들어간 로스가스, 안심이 들어간 히레가스, 생선가스, 치킨가스 등을 판매하고 히레가스와 생선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돈가스 정식도 판매한다. 가격은 7,000원에서 7,5 일식 | 김요한 소비자기자 | 2020-03-31 14:07 [푸드평가] 넉넉한 인심으로 고시생들의 배를 채우는 ‘옛골 국수’ [푸드평가] 넉넉한 인심으로 고시생들의 배를 채우는 ‘옛골 국수’ [소비라이프/김요한 소비자 기자]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에는 일명 ‘고시촌’이 있다. 2017년을 끝으로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상권이 활력을 잃었다곤 한다. 그러나 여전히 사법시험 준비생의 빈자리를 다른 고등 고시 준비생, 전문직 자격증 준비생, 공무원 준비생 혹은 저렴한 임대료를 찾아온 사회 초년생들이 채우고 있다.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이 많은 지역 특성답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집들이 즐비해 있다.옛골 국수도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인심으로 고시생들의 배를 채우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4길 34에 한식 | 김요한 소비자기자 | 2020-02-20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