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점심시간에 싸우다 다친 초등 6학년생… 법원 “담임교사 책임 못 물어” 점심시간에 싸우다 다친 초등 6학년생… 법원 “담임교사 책임 못 물어”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초등학교 동급생간 점심시간에 발생한 폭행 사고에 담임 교사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 신종열 부장판사는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과 부모, 담임교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가해 학생 측만 7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지난해 1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동창생 2명이 점심시간에 다투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물건을 돌려 달라며 실랑이를 하다 가해 학생이 상대방의 몸을 밀쳤고, 피해 학생이 두개골 골절과 뇌진탕 등 상해를 입은 사건이다.재판부는 “ 교육/문화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8-04 11:48 “김포 맘카페 처벌해 달라” 청원 등장…비극 부른 보육교사 ‘신상털이’ “김포 맘카페 처벌해 달라” 청원 등장…비극 부른 보육교사 ‘신상털이’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린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A씨가 투신해 숨지자 해당 글을 올렸던 카페, 일명 ‘김포 맘카페’에 사과글과 추모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지난 11일 보육교사 A씨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 나들이 행사 때 원생 1명을 밀치는 등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 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한 맘 카페에서 사건사고/고발 | 민종혁 기자 | 2018-10-16 14:36 숭의초, 학교폭력 은폐 사실로 들어나....교장 등 4명 중징계 요구 숭의초, 학교폭력 은폐 사실로 들어나....교장 등 4명 중징계 요구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모 대기업의 손자와 연예인의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서울 숭의초교 3학년 학교폭력 사건이 축소 은폐 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서울시교육청의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숭의초교 수련회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에 대해 담임교사에게 제출된 학생 9명의 진술서 18장 중 6장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알려진 사건사고/고발 | 민종혁 기자 | 2017-07-13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