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신촌 유령역·창동 괴물역... 재기의 꿈을 꾸는 그들의 현주소 [기획] 신촌 유령역·창동 괴물역... 재기의 꿈을 꾸는 그들의 현주소 [소비라이프/류예지 인턴기자] 서울시에는 유령역과 괴물역으로 불리는 지하철역이 있다. 바로 신촌 민자역사와 창동 민자역사다. 텅 빈 건물만 있는 신촌 민자역사는 유령역이, 창동 민자역사는 앙상한 뼈대만 있는 괴물역이 됐다. 재기의 꿈을 꾸며 만들어진 두 역사의 현주소를 알아봤다.상권 살리는 튼실한 역사로 도약 준비, 신촌 민자역사신촌 민자역사는 2006년 건립됐으나 임차인과의 분쟁 등의 이유로 회생절차를 밟았고, 지난 2019년 극적으로 SM(삼라마이다스)그룹에 인수됐다. 민자역사 건물 소유권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지며, 이번 사건사고/고발 | 류예지 인턴기자 | 2021-01-29 13:47 [기획] 10년째 방치된 창동역 민자역사, 원인은 무엇인가 [기획] 10년째 방치된 창동역 민자역사, 원인은 무엇인가 [소비라이프/류예지 소비자기자] 2010년 공사가 중단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민자역사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초석이 지난 2월 세워졌다. 하지만 진행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도봉구 창동에 거주하는 K 씨(남, 27세)는 창동에서 벗어난 적도 없고 매일 창동역을 이용할 만큼 방문이 잦다. K 씨는 창동역 민자역사 착공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다. 경기 북부와 서울을 잇는 길목인 도봉구에 10층짜리 쇼핑문화공간이 있는 역사가 생긴다는 소식은 주민 모두를 기쁘게 하고, 당시 부모 사건사고/고발 | 류예지 소비자기자 | 2020-07-20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