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배 잘못 와서 돌려주려다가.. 마약 운반책으로 체포? 택배 잘못 와서 돌려주려다가.. 마약 운반책으로 체포? [소비라이프 / 황지우 소비자기자] 최근 교묘한 마약운반 수법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늘고 있다. 만약 시킨 적 없는 택배가 집 앞에 있다면, 그대로 두어야 한다. 택배에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하면 안 된다. 전화를 하면 "잘못 배송되었다. 물건을 가지러 가겠다."고 하고, 물건을 전달해주게 된다.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전달한 제3자가 마약 운반책이라며 체포될 수도 있다. 이들은 마약을 주문한 뒤 직접 받지 않고 제3자의 집으로 택배를 보낸 후, 택배가 잘못 왔다는 연락을 받으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약을 수거한다. 만약 이 기타 | 황지우 소비자기자 | 2024-03-05 12:25 뛰는 제조사, 위에 나는 유통사.. 권장소비자가격 악용 극심 뛰는 제조사, 위에 나는 유통사.. 권장소비자가격 악용 극심 [소비라이프/황지우 소비자기자] 언제부터인가 라면을 살 때 라면 봉지에 쓰여있던 권장소비자가격를 찾을 수 없다. A슈퍼 주인 Y씨는 권장소비자가격 제도가 도입되고, 장사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고 한다. 각 제품들의 가격이 얼마인지 일일이 외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과거에 도매가에서 소매가로 넘어올 때는 마진이 20% 정도였는데, 현재는 15%로 낮아진 상황이다. 요즘은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가격표가 있어서 쉽게 가격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가격표가 아니라 '권장소비자가격'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권장소비자가격이 현재는 잘 보이지 않 기타 | 황지우 소비자기자 | 2023-11-17 10:54 근로계약서 없는 청년 알바, 돈 떼어도 막막 근로계약서 없는 청년 알바, 돈 떼어도 막막 [소비라이프/황태인 소비자기자] 군 제대 후 한 영리단체에서 번역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대학생 A씨(25)은 계속되는 임금체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씨는 근로계약서 없이 별다른 절차 없이 작업한 결과물을 인터넷으로 보내기에 임금 체불 상황을 쉽게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단체가 이전에 게시했던 채용공고의 내용을 삭제하는 바람에 A씨가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많지 않다. 이처럼, 단기 및 청년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경우, 근로계약서 없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임금체불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기타 | 황태인 소비자기자 | 2019-12-23 15:27 경의중앙선 서울역 배차간격에 손님들 불편 경의중앙선 서울역 배차간격에 손님들 불편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사고 있다.지금 서울역 경의중앙선의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1시간의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울역에 가기 위해서는 애매한 시간에 있으면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버스를 이용하거나 환승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종착역인 문산역을 기준으로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경의중앙선을 타고 간다면 급행이 아니어도 1시간이면 도착한다.하지만 버스를 타야한다면 최소 1시간30분~2시간 사이가 걸리기 때문에 거의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낭 기타 | 임해지 소비자기자 | 2019-05-23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