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맞이 한 번에 즐기는 특별한 힐링 명소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강화도 동검도에 위치한 ‘코지네이쳐(CoZy Nature)’가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서해 바다와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장엄한 낙조, 그리고 새해 첫 일출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입지 덕분이다.
코지네이쳐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 보물섬 동검도의 바닷가 1열에 자리한 자연친화형 힐링 공간이다. 특히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낙조 명소로, 해가 바다로 스며들 듯 지는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애호가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말에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며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새해에는 붉은 태양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면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지네이쳐는 단순한 숙박지를 넘어 '연말연시 의식(儀式) 같은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노을 감상은 물론, 소원등 달기와 소원 편지 쓰기 등 소망을 기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불멍, 바비큐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힐링 체험도 가능하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가족·연인·지인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코지네이쳐의 가장 큰 매력은 인위적인 연출보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다. 바다와 하늘, 노을과 일출이 만들어내는 장면은 어떤 장식보다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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