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거치대, 휠체어석도 마련
[소비라이프/ 우희남 기자]
서울특별시가 2025년 9월 18일 개통 예정인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길이 35m‧폭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199명이며 평균속력은 17노트(31.5km/h), 최대속력은 20노트(37km/h)다.
기후위기시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만큼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우선 8대가 운항을 시작하고 이후 확대할 계획이다. 한강을 통해 마곡과 잠실을 잇는 대중교통으로서 출퇴근 수요와 관광수요를 잡는 것이 목표이다. 운영은 서울주택공사와 이크루즈가 세운 합작법인 (주)한강버스에서 맡는다. 현재 2025년 7월부터 시민탑승체험 '얼리버드'를 시범 운항 중이며 한강버스 이용을 위한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이용요금부터 알아보자
일반탑승권은 3,000원, 어린이 탑승권은 1,100원(만6세~만12세) ,청소년 탑승권은 1,800원(만13세~만18세 이만) 으로 기후동행카드및 T머니 환승이 가능하다.
환승할인은 지하철 및 버스환승 할인 및 수도권 광역버스도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와 함께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요금제(70,000원 요금제/따릉이 미포함시 67,000원) 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요금제로 이용자 특성별 할인 요금제를 마련하고 있다. (주간,월간,연간이용권/1·2·3·5·7일권 이용권/관광상품 연계이용권)
도심교통 혼잡완화 및 대중교통 대안마련의 일환으로 수상교통 인프라 활용을 통한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한강버스를 통해 출/퇴근길 교통의 즐거움이 늘어나는 계기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