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건강기능식품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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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강기능식품 재출시
  • 김성은
  • 승인 2025.04.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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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비용 부담 절감 식품
성분 함유량은 약국 제품보다 대부분 낮아..목적에 따른 사용 권장

[소비라이프/ 김성은 소비자기자]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이소가 다시 나섰다.

일부 약국들의 반발로 한 차례 판매 중단이 되기도 했었지만, 단 몇 제품만 제외하고 다시 이 제품들을 다이소 매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앞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구매할 권리를 가진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부당한 조치"라 언급하는 성명을 냈다.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시 건강기능식품들이 매대로 나온 것이다.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사진=김성은 기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사진=김성은 기자)

실제 기자가 다이소를 찾았을 때 품절된 건강기능식품들이 꽤 있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렇다면 다이소의 제품들이 약국과 완전 똑같은 데, 가격만 낮은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분의 함량이나 원산지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이 다수이다.

참고로 기자가 구매한 프로폴리스 츄어블 제품을 예로 들면, 식약처에서 권장한 하루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16~17mg인 것에 비해 제품의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은 1mg 정도로 다소 적었다.   

 

이처럼 유효성분의 함유량만 생각한다면 약국에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가격으로 인한 높은 진입 장벽으로 구매하기를 망설였던 소비자,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사놓고 한두 번만 복용했던 적이 있어 대용량 구매가 망설여졌던 소비자에게, 이번 다이소의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은 가볍게 도전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많은 양이나 가격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망설여졌었다면, 다이소에서 조금씩 구매해 보며 나에게 잘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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