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으로 서울시 전기충전기 시민안전 대책보험 론칭 추진 발표
[소비라이프 / 김현식 기자]
한국전기차 배터리협회(회장 장흥순)는 2025년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육성에 관한 용역 사업과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서울시 전기차 등 사용후 배터리 관리 및 산업육성 방안 연구용역' 계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본격적인 전기차 배터리 관리 인프라 사업을 전개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이하 전기차배터리협회)는 2025년 정기총회를 2월 7일 협회교육장(서울 성동구 장한평)에서 열고,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사업승인을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장흥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회원의 참석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2025년 전기차 배터리산업 활성와에 협회가 주도권을 갖고 서울시 용역사업 수행기관 획득을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 전기차 정비 공장들과 긴밀한 사업연계를 자신했다. 이를 통해 협회사업의 활성화 및 실용적 수익사업을 전개해 회원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기차배터리협회의 정영도이사가 진행한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를 통과시킨 뒤, 이순정감사가 협회 재정결산 내용에 대해 회계와 업무운영이 적정했다고 판단하는 감사보고를 발표했다.
협회는 2025년 이후 전기차배터리 진단 및 평가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무룡 박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보고와 예산안을 수록하고, 전기차배터리협회가 공익법인으로 지정되면서 기부금 세액공제 등 달라진 협회 위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방 전기차 배터리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서 체결 내용 등을 담은 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시 전기충전기 시민안전대책 보험 론칭사업을 진행한다고 예고하여 급속 충전기 확대에 따른 전기차 화재 위험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전기차 배터리 관련 보험업무 추진이 주목받았다.
2025년 이후 세계 전기차 시장은 연간 110만대에서 1100만대로 급속히 확대되고 한국시장 역시 전기차 판매량이 전체의 28%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가격도 낮아지면서 전기차 판매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전기차배터리협회가 전기차 (급속)충전 안전교육과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분야에서 성능 진단과 평가 등 관련 전문가들과 배터리 기업 및 협회 소속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얼마나 실무적 성과를 기록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