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메뉴 62종 가격 인상...1년 7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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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메뉴 62종 가격 인상...1년 7개월만
  • 우종인 인턴기자
  • 승인 2024.10.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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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 인건비 등 매장 운영에 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판매가 조정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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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맘스터치가 버거, 치킨 등 주요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포함 총 62종이다. 인상폭은 버거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이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이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가 9,400원에서 9,900원, ‘케이준양념감자’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빅싸이순살’(1만1900원) 등 싸이순살치킨 메뉴와 탄산 음료를 비롯한 전체 음료는 가격 인상 없이 기존 판매가를 유지한다.

맘스터치 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은 배달 플랫폼들의 수수료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수익성 악화와 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의 고른 상승에 따라 이뤄졌다. 인상폭과 품목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전반적인 판매가 조정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이익 보전과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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