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우암기자]   주식회사 카카오오토(이하“카카오오토”)는 딜러간 중고차 거래사이트 “카카오오토”를 11월 1일에 전국 런칭한다.

카카오오토(www.kakaoauto.co.kr) (대표 장흥순 / 1899-8604)는 딜러간 거래를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별 중고차 분포의 불균형을 타파하여 전국 어느 지역에서라도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양질의 중고차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

딜러는 카카오오토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중고차를 전국 중고차 데이터베이스에서 한눈에 검색, 확인할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오토가 중고차시장에 활기를 불러넣는 촉진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카카오오토 관계자는 “그동안 각 지역에서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종과 연식,주행거리(Km)로 정보가 한정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 올라와 있는 중고차를 딜러가 매물정보를 손쉽게 확인후 거래할수 있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히게  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회원가입시 촘촘한 검증을 통해 허위매물에 대한 위험성을 줄여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카카오오토는 런칭 기념으로 연말까지 모든 중고차 구매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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