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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료로 스마트폰 사용법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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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료로 스마트폰 사용법 공부를?
  • 이세연
  • 승인 2023.09.0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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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서비스 시작
이동통신 3사, 서울시 97개 매장에서 진행

[소비라이프/ 이세연 소비자기자] 서울시에서 8월 23일부터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에선 누구나 디지털 기기 이용법 무료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97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과 LG 유플러스의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의 경우 월요일에서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KT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의 경우 매장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해당 안내소 이용시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 97개 통신사 매장과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운영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 97개 통신사 매장과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운영 (사진: 연합뉴스)

 

 

LG 유플러스의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사진출처 : 스마트서울 포털

KT의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사진출처 : 스마트서울 포털

 

가입한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기기만 가지고 있다면 예약 없이 무료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힐 수 있기에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소 뿐만 아니라 기존부터 운영해온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안내사, 어디나 지원단 등 다양한 디지털 역랑걍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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