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이은정 소비자기자]금융감독원은 세계투자자주간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지속 가능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증권감독기구는 매년 1주일간 세계투자자주간을 정해 투자자 교육 및 보호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금융감독원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소셜라이브 방송,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11시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금융감독원 페이스북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해 소셜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순천, 천안, 목포, 당진, 서울에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교육뮤지컬’, ‘금융특강’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세계투자자주간 홈페이지에서 행사 주제와 관련한 동영상 및 브이로그 등을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22년 세계투자자주간을 계기로 금융소비자가 지속가능 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금융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금융소비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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