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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해외여행 상품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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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해외여행 상품 첫 판매
  • 서연 소비자기자
  • 승인 2022.04.2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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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11시까지 판매
괌, 사이판, 하와이 여행 상품
사진= 마켓컬리
사진= 마켓컬리

[소비라이프/서연 소비자기자] 마켓컬리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 프리미엄 패키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해외여행 상품 론칭은 처음으로, 많은 국가에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하거나 완화하고 5월 이후 단계적 항공 노선 운항 허가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결정했다. 

리버스 전담 플래너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의무 관광·현지 지불 옵션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컬리 측은 밝혔다. 여행지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률이 낮고 가족, 커플 등 여행객이 즐기기 좋은 괌, 사이판, 하와이 등이다. 

이번 패키지는 총 21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상품은 ‘괌 두짓타니 리조트 오션프론트 빌라 스위트룸’이 있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5성급 프리미엄 리조트 스위트룸 △객실 내 프라이빗 수영장, 스파룸, 전문 매니저의 1:1 컨시어지 서비스, 전용 차량 등이 제공되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이 외에도 사이판 켄싱턴 리조트,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등 휴양형 상품을 비롯해 골프 여행·자유 여행·섬 투어 등 취향에 맞는 여행 유형을 고를 수 있다. 

해외여행 상품 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며 여행 출발 시점은 5월 중순부터 최대 10월 중순까지 상품별로 다르다. 각 여행지 입·출국 시 필요한 서류 안내와 PCR 검사 비용 지원, 픽업 서비스 등의 여행 준비 서비스도 국가별 상황에 맞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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