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출범식에서 오랜지색 마스크로 통일 ...단체색 명확히 강렬하게 각인 시켜 !
- 오랜지색 마스크로 통일 멋진 장관 연출해...코로나19시대 새로운 패션트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듯!
- 오랜지색 마스크로 통일 멋진 장관 연출해...코로나19시대 새로운 패션트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듯!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마스크가 패션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연합( 한소연, 회장 조태임) 출범식에서 100여명에 가까운 참석자 모두가 단체컬러인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행사에 참여해 단체색을 명확히 참석자들에게 인식시키는 커다란 효과를 거두었다.
패션을 전공한 한미애 기자는 "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마스크를 행사장에 각자 개성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달리 한 자율적인 착용도 좋지만, 적은 비용으로 단체색도 알리고 통일된 느낌을 부여한 것은 행사의 격과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며, 앞으로 많은 행사에서 벤치마킹의 사례로 삼을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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