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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패션이 되다!...통일성 부여 멋진 장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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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패션이 되다!...통일성 부여 멋진 장관 연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5.2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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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출범식에서 오랜지색 마스크로 통일 ...단체색 명확히 강렬하게 각인 시켜 !
- 오랜지색 마스크로 통일 멋진 장관 연출해...코로나19시대 새로운 패션트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듯!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마스크가 패션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연합( 한소연, 회장 조태임) 출범식에서 100여명에 가까운 참석자 모두가 단체컬러인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행사에 참여해 단체색을 명확히 참석자들에게 인식시키는 커다란 효과를 거두었다.

한소연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단체컬러인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소연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발기인 대표들이 단체컬러인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소연은 단체색으로 오랜지색을 채택하여 로고를 제작했다. 한소연 로고는 소비자와 공급자가 서로 어우러져 윈윈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둥근원은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비자주권이 확립된 소비자세상을 의미한다.
한소연은 단체색으로 오랜지색을 채택하여 로고를 제작했다. 한소연 로고는 소비자와 공급자가 서로 어우러져 윈윈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둥근원은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비자주권이 확립된 소비자세상을 의미한다.

 

모든 참석자들이 오랜지색 마스크를 착용해 통일성과 단일성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외빈 모든 참석자들이 오랜지색 마스크를 착용해 통일성과 단일성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소연 단체색을 나타내는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케이크 컷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소연 단체색을 나타내는 오랜지색 마스크를 쓰고 케이크 컷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소연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조태임회장은 복장과 마스크까지 돝일된 색상으로 갖춰입어 패션니스트적인 감각을 한껏 자랑하였다.
이날 한소연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조태임회장은 복장과 마스크까지 돝일된 색상으로 갖춰입어 패션니스트적인 감각을 한껏 자랑하였다.
좌측은 부회장인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

패션을 전공한 한미애 기자는 "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마스크를 행사장에 각자 개성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달리 한 자율적인 착용도 좋지만, 적은 비용으로 단체색도 알리고 통일된 느낌을 부여한 것은 행사의 격과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며, 앞으로 많은 행사에서 벤치마킹의 사례로 삼을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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