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한국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고 싶다면 '툭툭누들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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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한국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고 싶다면 '툭툭누들타이'로
  • 김영선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0.3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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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
툭툭누들타이의 소고기 쌀국수 '꾸이띠아오 남 느아' (직접 촬영)
툭툭누들타이의 소고기 쌀국수 '꾸이띠아오 남 느아' (직접 촬영)

[소비라이프/김영선 소비자기자] '툭툭 누들타이'는 2019 *미쉐린가이드 빕 구르망에도 선정된 타이 레스토랑이다. 22시까지 영업하지만, 평일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므로 사전에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워낙 연남동 상권에서 인기 있는 식당으로 꼽히기에 약간의 웨이팅은 필수적일 수 있다.

(*미쉐린가이드 빕 구르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 부여되는 개런티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현지의 맛을 잘 연출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성향에 따라 동남아 음식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생각할 수 있다.

해당 레스토랑의 메뉴는 태국어가 한국어 표기로 쓰여 있어 마치 동남아 현지식을 먹을 수 있을 것이란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소고기 쌀국수는 '꾸이띠아오 남 느아'는 고깃국물이 무엇보다 깊고 진하다. 고기양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쌀국수가 푸짐한 편으로, 가격은 11,000원이다.

이곳에서 또 한 가지 먹어야 할 음식으로 '텃만꿍'을 추천하고 싶다. 텃만꿍은 다진 새우가 제대로 씹히는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새콤달콤한 느억맘 소스가 함께 나온다. 한 접시당 4조각이 들어 있어 나눠 먹기 좋다.

소위 푸팟퐁 커리로 알려진 게 튀김 옐로 커리는 '뿌님 팟퐁커리'다. 먹어본 프랜차이즈 타이레스토랑들 요리보다 더욱 풍미가 느껴진다. 달콤하면서도 게의 향이 느껴지는 커리라 '밥도둑'이 따로 없다.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고, 가끔 날에 따라 맛이 조금 다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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