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노후한 건물... 스프링클러 장치조차 없어
상태바
대학 내 노후한 건물... 스프링클러 장치조차 없어
  • 이수인 인턴기자
  • 승인 2019.10.04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 화재 발생... 원인은 건물의 노후화 및 스프링클러 미작동
모 대학 화재 발생 당시 사진

[소비라이프/이수인 인턴기자] 얼마 전, 병원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행한 적이 있다. 큰 화재의 원인은 바로 스프링쿨러 미작동. 서울권 소재의 모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달 3일 오전 8시경 사회복지학과 회장은 부학생회장으로부터 과 학생회실의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도착했을 땐 내부 전체가 아예 전소되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다. 불은 당일 새벽 1시 30분경 시작되었고, 시설관제팀에 의하면 20분쯤 후 불이 꺼졌다.

과 회장은 이 화재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졸업식과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학생회실에 갔을 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고, 개강 후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시설관제팀에 연락을 했더니 차단기가 내려가 다시 올렸으니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날 새벽 불이 났고 현재 의심 가는 발화 원인은 '그 콘센트'에 꽂혀 있던 냉장고로 추정돼 현재 조사 중이다.'라며 학교 시설의 노후화가 화재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회실에는 스프링클러나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지 않다. 만약 그게 있었다면 이렇게 단시간에 학생회실이 전소되는 일이 없지 않았을까?'라며 스프링클러 및 소화기 등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도구가 비치해놓지 않은 본국을 꾸짖었다.

대학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학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