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
[소비라이프/김건재 소비자기자] 더운 여름날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빙수이다. 일반 카페에서는 빙수를 팔지 않는 곳이 많아 설빙을 찾았다. 설빙은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팔고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수 카페이다.
설빙 대전용전점은 대전 동구 동서대로1695번길 43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반에서 밤 2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어 도로가 복잡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설빙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인절미설빙, 팥인절미설빙, 리얼그린티설빙, 치즈설빙, 초코브라우니설빙, 그린티초코설빙 등 여러 가지 빙수 메뉴들이 있다. 가격은 인절미설빙을 제외하고는 만 원 초반이다. 설빙 말고도 떡꼬치나 떡볶이 등도 판매하고 있어 차가운 음식이 맞지 않는 손님들도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초코브라우니 설빙은 층층이 초코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더 달콤했고 브라우니는 쫀득했으며 치즈도 있어서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다만 너무 단 편이라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