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링과 두툼한 치킨패티, 계란프라이와 조화가 최고
[소비라이프/ 김건재 소비자기자] 맘스터치는 수제버거 못지않은 퀄리티와 두툼함으로 인정받아 온 브랜드다. 햄버거를 식사용으로 잘 먹진 않지만 주말에 극장에 가기 전에 빠른 식사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방문했던 맘스터치에서 언빌리버블버거를 맛보았다.
언빌리버블버거는 새우와 닭고기 패티, 그리고 계란프라이가 들어가 있는 버거다. 계란이 새우와 닭고기와 어우러지면서 매우 고소한 맛을 낸다. 토마토 슬라이스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를 추천한다.
메뉴는 언빌리버블버거, 인크레더블버거, 마살라버거, 치즈베이컨버거, 딥치즈버거, 싸이버거, 불고기버거 등이 있다. 맘스터치는 다른 햄버거 브랜드보다 저렴하면서도 야채와 패티가 풍성하다. 특히 감자튀김이 신선하고 바삭해 세트로 주문하길 추천한다.
맘스터치 대전 복합터미널점은 대전 동구 동서대로 1688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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