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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식물, 다양한 장점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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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식물, 다양한 장점으로 인기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11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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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식물로 더 쾌적한 기분을 느껴보자

▲ 어느 가정의 홈가드닝 식물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산업이 발전할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도시화된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서 농촌이나 푸른 광경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작지만 푸른 기운을 느끼기 위한 '홈가드닝' 식물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홈가드닝 식물은 번역 그대로 집에서 키우는 식물을 말한다. 홈가드닝 식물들 집에서 키우면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음이온이 나오는 식물들은 전자파를 차단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경우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좋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물을 꾸준히 관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포인트에 맞춰서 관리를 많이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들이 유행이다. 대표적인 식물 '스투키'는 일광과 습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30~40일에 한 번씩 물을 줘도 충분하다. 흙 또한 1년이나 2년에 한번 갈아주면 된다.
 
이렇듯 홈가드닝 식물은 여러 가지 장점과 함께 관리 할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바쁘고 지치는 일상에 홈가드닝 식물로 더 쾌적한 환경과 힐링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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