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푸드평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수내닭꼬치’
상태바
[푸드평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수내닭꼬치’
  • 윤헤주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12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닭꼬치 종류에는 소금, 매콤, 델리 있어

▲ '수내닭꼬치'의 소금맛 닭꼬치

[소비라이프 / 윤혜주 소비자기자]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그 냄새로 사람을 유혹하는 닭꼬치. '수내닭꼬치'는 여느 닭꼬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큰 기대감 없이 베어 물었다가 단골이 될 수 있으니.

닭꼬치 가격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닭꼬치 종류에는 소금, 매콤, 델리가 있다. 이 중 소스 없이 먹는 소금맛이 가장 인상 깊은데, 특히 떡 겉부분은 바삭하고 안은 굉장히 부드럽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주에도 제격이다.

꼬치 외에도 염통구이, 닭꼬치덮밥 등을 판매해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수내닭꼬치는 포장, 예약도 가능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수내닭꼬치는 맛있을지도시즌3,4회에 출연해 점점 매장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곳의 본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다.

수내닭꼬치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하며, 상세 주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43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