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소비자불편하게 만들어 이익 챙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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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소비자불편하게 만들어 이익 챙기나?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8.09.2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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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구매한 승차권 열차 출발후 반환 안돼...창구에서 출서서 반환해야!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코레일(KORAIL, 사장 오영식)이 소비자를 불편하게 해서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냐? 는 소비자불만이 제기 됐다. 스마트 폰 '코레일 톡' 앱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고 , 탑승을 하지 못했을 때  스마트폰 앱에서 반환하지 못하게 하고, 반드시 열차역 창구에 나가서 승차권을 반환하도록 불편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소비자가 반환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서 이익을 챙긴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판매하지만 열차 출발후에는 창구에서만 반환하도록 '소비자에게 불편'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 이익을 챙기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서울에 사는 조모(58세,남)씨는 역귀성한 부모님 귀향 열차편을 스마트폰 코레일 톡으로 예약하고 차를 몰아 서울역으로 향했으나, 도로가 막혀 제시간에 탑승하지 못하고 열차를 놓쳐 버렸다.

할 수 없이 다음 기차표를 구입해서 귀향시켜 드리고, 놓친 기차표를 반환  하려고 스마트폰 코레일톡에서 반환하려 했으나,  창구에서만 가능하다고 메시지가 떳다.

반환을 포기 할까 고민하다가 할 수 없이 30분 넘게 줄을 서서 700원의 반환 수수료를 물고 반환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예약은 스마트 폰으로 하고, 반환은 역창구에서 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 소비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코레일. 사진은 서울역 열차표 발매 창구

창구직원에게 "왜 스마트폰에서 반환이 안되게 만들어 놓았느냐?"라고 항의 했으나,  고의로 승차후 반환하는 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다.  열차 승차 후 자기가 탄 승차권을 반환하는 지극히 비양심적인 소비자가 설마 있을 까? 하는 생각과 그러한 경우는 열차 승무원이 반환 좌석을 확인하는 등 그나름 대로의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지, 선량한 모든 소비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잘 못된 시스템이라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코레일이 소비자를 불편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창구 반환을 포기하게 하여 이득을 챙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다. 스마트 폰으로 예약했으면, 당연히 스마트 폰으로 반환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오프라인으로 창구에 소비자가 직접 출두해서 반환하라는 것은 코레일의 횡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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