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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종합평가> 국내에 팔리고 있는 어린이보험 종합평가에서 생명보험사는 동양생명이,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이 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부생명과 LIG손해보험이 각각 꼴찌로 평가돼 대조를 보이고 있다.이는 최근 보험소비자연맹(약칭 보소연)이 올 1월말 기준으로 국내서 영업 중인 생명보험사 15곳, 손해보험사 10곳을 대상으로 분석·평가해 내놓은 ‘어린이보험 상품평가 순위 결과’ 자료에 따른 것으로 보험업계는 물론 가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공통으로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비교하면 생명보험사 상품은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보험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다. 예정이율은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손해보험사 상품은 약관대출이율연동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시중금리 변화에 반응한다. 또한 생보 상품에 비해 사업비의 지출이 적다. 해약환급률 또한 생명보험사 상품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 상품의 특약 수가 많아 보험가입자들의 상품설계 선택에 폭이 넓다. 그래서 어린이 보험 상품의 경우 생보상품보다 손보 상품이 보다 유리한 것으로 평가 됐다.보소연 발표 자료에 따르면 15개 생명보험사의 주력 어린이보험 상품을 평가한 결과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이 평점 91.6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어 녹십자생명의 (무)녹십자어린이사랑보험이 91.51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미래에셋생명과 뉴욕생명이 3위, 4위를 차지했다.반면 흥국생명의 (무)소중한자녀사랑보험은 64.41점으로 14위, 동부생명 (무)BestPlan 꼬마세상아이보험은 평점 60.96점으로 15위로 꼴찌였다. 1위를 차지한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으뜸이었다.예정이율 부문선 ‘녹십자생명’ 최고녹십자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예정사업비부문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녹십자생명은 예정이율에서 최고 순위에 올랐다. 또 동부생명은 예정이율을 제외한 예정사업비, 해약환급금률, 상품설계부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생명보험사들과 함께 이뤄진 10개 손해보험사의 주력 어린이보험상품을 평가한 결과에선 현대해상 (무)굿앤굿어린이보험이 평점 90.23점으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제일화재의 (무)프리미엄케어자녀보험이 90.07점으로 2위를 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가 3위, 4위로 선두권 그룹에 끼었다. 반면 그린손해보험 (무)그린라이프아이조아보험이 69.07점으로 9위, LIG손해보험의 (무)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62.35점으로 가장 낮은 10위를 했다. 1위를 한 현대해상 (무)굿앤굿어린이보험은 해약환급금률이 3년, 5년 각 64.7%와 77.0%로 가장 높았다. 예정사업비, 설계부문 등에서도 중간순위 이상을 차지해 수위였다.제일화재와 삼성화재는 예정사업비부문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위와 3위를 달렸다. 특히 제일화재는 예정신계약비, 예정유지비, 예정이율에서 가장 높은 등수의 영예를 안았다. 대형 보험회사인 LIG손해보험은 예정사업비, 예정이율, 해약환급금률에서 대체로 낮은 점수를 받아 최하위에 머물렀다.보소연의 이번 발표에서 15개 생명보험사가 팔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보험료 대비 예정사업비 부가정도를 금액으로 나타낸 절대액 순위가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순위는 공개된 정보자료 바탕보소연이 발표한 어린이보험 상품평가순위는 공개된 객관적 정보자료에 바탕을 두고 있다. 보험소비자가 가입할 때 주안점을 두고 살펴봐야할 부문과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해 순위를 매겨 상품선택 때 참고할 수 있게 한 보험 상품정보다. 평가 때 바탕이 된 자료는 매우 다양하다. 회사별 상품공시자료, 상품별 약관, 상품요약서, 생명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협회 공시자료 등이 두루 활용됐다.보소연 관계자는 “그러나 소비자에 따라 보는 시각과 중요도를 달리할 수 있어 자료가 개인의 주관적 요소를 포함한 절대평가자료가 아니다”면서 “보험 상품을 고를 땐 회사평가순위 등 다른 요소를 감안, 참고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상품선택에 대한 최종 책임은 해당 소비자에게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보험 상품평가 배경은?>충분한 상품정보로 소비자 보호 보험사 건전경쟁 유도 업계 발전도보험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어린이보험 상품평가’ 배경과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평가의 배경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신체상해나 질병 등의 위험을 보장하는 것으로 최근 가입이 자꾸 느는 추세여서 이뤄졌다.다음은 보험계약의 일방 당사자인 보험소비자는 상품선택 정보가 상당히 부족한 채 보험계약을 맺는 실정이란 점에서다. 즉 ▲보험상품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비교정보가 없다는 점 ▲보험상품은 전문성이 있고 어려운데도 소비자는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 점 ▲보험설계사가 보험을 팔 때 유리한 면만 고객에서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등에서 시도됐다. 평가 목적 또한 두 가지 점에서 비롯됐다. 보험소비자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상품선택 정보를 주기 위한 게 첫째 목적이라고 보소연 관계자는 설명한다.또 보험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 상품정보가 거의 없어 상품선택 때 꼭 챙겨 봐야할 중요항목의 비교순위정보를 공개해 소비자보호에 앞장서자는 목적에서다.두 번째 목적은 보험사들이 좋은 보험상품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팔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험상품개발에 따른 보험사간 건전경쟁을 적극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3-27 00:00

<금융위기 파장과 투자지혜> 高환율·高물가·低주가…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서민경제 ‘빨간 불’고환율·고물가·주가 폭락·대출금리 및 등 악재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서민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반도를 둘러싼 일본, 중국 등 주변 나라들의 견제도 만만찮다. 특히 빚을 내 부동산을 사거나 주식투자를 한 이들의 시름이 깊다. 지난 6월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5%. 1998년 이후 최고치다. 올해 중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이뤄지면 물가는 더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교통요금, 수도요금, 전기료, 가스요금 등이 인상을 기다리고 있다. ‘버블 세븐’ 부동산 값도 뚝국내펀드의 상반기 수익률은 -11.43%로 주저앉았다. 지난 5월 중순까지만 해도 1800선을 넘던 코스피지수도 지난 10월 24일 938.75선까지 폭락했다. 주택·부동산시장 역시 먹구름이 드리워져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경기도 분당·용인 등 ‘버블 세븐’지역의 고가 아파트값이 크게 떨어지고 미분양아파트가 쌓여가고 있다. 건설·부동산업계가 죽을 맛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최근의 경제위기가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락을 부르고 소비감소로 이어져 경기침체를 부채질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재테크 전략 다시 짜야이에 따른 재테크전략를 다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체적인 의견은 당분간 부동산·주식투자를 삼가고 펀드도 먼 안목에서 운용하라는 것. 여유 돈은 언제든 좋은 투자처가 나오면 바로 동원할 수 있게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게 좋다. 금리가 오르면 고금리 정기예금상품이 나오는데 현금을 만기가 긴 정기예금에 묶어두지 말고 MMF(머니마켓펀드)·CMA(종합자산관리계좌)처럼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투자상품이나 3개월 미만짜리 채권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전문가들은 바람직한 투자포트폴리오로 ▲정기예금(1년) 25% ▲단기채권형 25% ▲MMF 30% ▲국내 주식형 펀드 15% ▲해외 주식형 펀드 5%를 추천하고 있다. 될 수 있으면 분산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빚테크’ 노하우>“무조건 빚부터 줄여라” 불안한 금리…대출 줄이고 싼 이자로 바꿔야금리 오름세가 심상찮다. 특히 대출금리가 예사롭지 않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10%대로 치솟고 신용대출도 10%대 초·중반대로 뛰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재테크전문가들은 이럴 땐 빚을 최대한 줄이라고 조언한다. 대신 싼 이자의 금융상품으로 갈아탈 것을 권한다. 나가는 돈을 한 푼이라도 줄일 수 있어서다. 투자목적의 대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빚 원금 갚기에 힘써야 한다.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잇달아 새로운 기록을 바꾸고 있다. 10월 들어 CD금리는 최고 5.98%까지 치솟으면서 2001년 1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CD금리 급등은 결국 이에 연동되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을 불러오고 있다. 빚이 많은 사람에게 직격탄으로 작용한다.물론 지난 10월 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춰 시중금리가 떨어질 수 있는 재료로 작용하지만 시중금리는 여전히 고공행진이다.대체로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90%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이다. CD금리 급등은 집을 잡혀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 해당돼 서민들 부담이 더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변동금리 심리적 압박 매우 커10월 9일 현재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최고 연 8.04%. 지난 6월 2일보다 석 달여 만에 0.58%포인트나 뛴 것이다. 고정금리형 또한 연간 최고 9.53%로 지난 6월(7.81%)보다 1.72%포인트 올랐다.고정금리로 1억원을 빌렸다면 지난 6월엔 매달 65만원 쯤을 이자로 냈으나 이젠 80만원 쯤 내야 한다. 금리가 올라 졸지에 15만원을 더 물게 된 것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가장 먼저 할 일은 다른 자산을 팔아서라도 빌린 돈부터 갚는 것”이라며 “금융격변기 땐 빚을 가볍게 하는 게 가장 현명한 일이다”고 귀띔했다. 그는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의 금리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심리적 영향을 받는 게 사실이다”면서 “부채를 다른 대출상품으로 단순히 갈아탈 땐 중도상환수수료나 수입인지대 등이 또 들어가 그 차익 등을 철저히 따져본 뒤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집을 잡혀 돈을 빌렸을 땐 액수도 크고 여유자산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말처럼 빚 갚기가 쉽잖다. 이럴 땐 금리를 가장 낮게 적용받는 길을 찾아야 한다. 돈을 빌린 금융기관에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금융거래를 몰아서 0.1%라도 금리를 낮추는 게 지혜다. 세금납부, 월급통장 계좌 마련, 예금, 적금 등을 한 은행에서 해야 신용점수가 쌓여 혜택을 본다.   꼭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확정금리인 한국주택금융공사의 e모기지론을 이용해 금리상승 위험을 피해야 한다. 7월 중순 현재 이 상품의 대출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6.60~7.05%다. 모기지론 자격이 되지 않으면 금리전환 및 이자상한선이 있는 파생형대출을 이용하는 게 좋다. <금융위기 대처   요령 5가지>미국의 온라인 건강정보매체인 ‘헬스데이’가 최근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요령이란 글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8일자 머리기사로 올린 글의 제목은 ‘경제위기는 심리적 건강에 대가를 요구한다’.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는 우리도 예외가 아니어서 참고할 점들이 많다.이와 관련, 미국 템플대 심리학 교수인 Frank Farley가 들려주는 ‘경제위기에 따른 심리적 대처법’ 5가지를 기사 끄트머리에 실어 도움을 주고 있다. 프랭크 교수가 주는 충고는 우리들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주의 깊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져라. 허둥대거나 당황하지 말라. 공황상태가 되는 건 더욱 위험하다. 적당한 걱정은 삶에 자극을 줌으로 괜찮지만 심한 걱정은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그르친다.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는 늘 있어 왔고 그때마다 잘 이겨왔다.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라.2. 경제관련 뉴스매체에 둔감해져라. 쏟아지는 경기침체와 불황에 대한 기사들은 빠르게 대충 읽어라. 걱정과 불안을 일으키는 우울의 망령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와 관련된 기사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말고 주식시장에서도 한동안 신경을 쓰지 않는 게 좋다.3.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겨라. 걱정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될 만한 것을 찾아 행동으로 옮겨라.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만 몰입해라. 앉아서 걱정만 한다고 일이 풀리는 게 아니다.4. 생활의 균형감각을 잘 유지하라. 쏟아지는 정보들을 다 소화하는 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지치게 만든다. 밥을 잘 챙겨먹고 유쾌한 일들을 하라. 그리고 경제위기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스스로의 건강생활과 균형을 잘 유지하라.5. 삶을 조용히 평가하라. 어떻게 돈을 썼으며, 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평가해 보라. 해고됐거나 일하는 시간이 줄었다면 일과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 일을 하면서 과연 행복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 뭔가를 얻을 것이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8-11-10 00:00

갑자기 경제사정이 어려워졌던 사람이라면 ‘들어둔 보험계약을 해지해 버릴까’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경제상황이 어려워도 마지막 보루인 보험의 해지 문제만큼은 잘 생각해야 한다. 만약을 대비해 최소한의 보장은 남겨놔야 하기 때문이다.보험소비자연맹(회장 유비룡)이 최근 절대로 깨선 안 되는 5가지 보험유형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보소연의 ‘보험계약 해약금지 5대 유형’은 다음과 같다. ◆ 확정이율형 고금리상품인 경우 예정이율은 가입 때 한번 정해지면 나중에 아무리 시중금리가 떨어져도 보험기간 내내 똑같이 적용받는다. 따라서 예정이율이 높았던 상품은 3~4%대의 저금리시대인 요즘에도 가입 때의 고금리를 그대로 적용한다. 보험계약을 깨면 다시는 그런 보험상품에 들 수 없다. ◆ 필수 생계보장형 상품인 경우 암, 상해보험 등은 싼 보험료로 특정위험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액보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계속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 가정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필수생계형보험마저 없이 암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면 가정파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최소한 이런 상품은 남겨둬야 한다. 특히 암보험이 그렇다. 가입 뒤 90일이 지나야 보장받을 수 있다. 자칫하면 암에 걸려도 보장 받을 수 없으므로 해약에 유의해야 한다.◆ 나이 많아 재가입하기 어려운 경우생명보험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 따라서 젊었을 때 싸게 든 보험 상품을 일시적으로 주머니사정이 어렵다고 해약해 버리면 나중에 보험이 필요할 때 다시 가입하려면 보험료가 비싸져 가입할 수 없게 된다. 가입 때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졌다면 해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한다.◆ 건강상태가 나빠진 경우 가입 땐 건강해서 보험가입에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가입 뒤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리거나 건강이 나빠졌을 땐 지금 들어있는 보험 상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 해약 뒤 병에 걸리면 낭패를 본다. 차후에 형편이 나아져 다시 가입하려 해도 건강상태가 나쁘면 보험에 들 수 없기 때문이다.◆ 직업이 위험직종으로 바뀐 경우 가입 땐 사무직 등 비위험직이었다가 영업적으로 운전을 하거나 생산직에 일하는 등 직업 또는 업무가 위험직으로 바뀌었다면 종전에 가입한 보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 위험직은 보험가입에 제한 받거나 보험료가 비싸고 가입을 거절하는 회사가 많다. 이와 함께 한번 가입한 과거의 보험상품은 요즘의 신상품보다 싸고 지속적 보장이 가능하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보험료 지출을 줄여야 한다면 ‘실효 뒤 2년 안에 부활’ ‘감액완납제도’ ‘자동대출납입제도’ 등을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8-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