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소비자 민원 5년간 1천건 넘어 최근 5년여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카드사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1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김정훈(새누리당) 국회 정무위원장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카드사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991건, 액수는 2억3883만원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08년 166건(7537만원), 2009년 금융/보험 | 조성문기자 | 2013-10-07 15:28 눈 건강 상식 제대로 알고 있나요? 눈 건강 상식 제대로 알고 있나요?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67.6%. 약 3,500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만큼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급증하면서 안구건조증, 근시 등 안구 질환을 겪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눈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는 늘어나고 있음에도 제대로 눈을 관리하는 경우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대체로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 그냥 방치하거나 인터넷 검색, 보건의료 | 조성문기자 | 2013-10-01 11:31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소비자 우롱!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의 거짓·과대광고를 행한 의료기기 업체들이 당국의 철퇴를 맞았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초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 단속 결과 총 209건을 적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 단속결과, 2010년 444건, 2011년 431건, 2012년 46 IT/콘텐츠 | 조성문기자 | 2013-09-04 10:21 식약처, 의료기 과대,과장광고 적발 고발조치! 식약처, 의료기 과대,과장광고 적발 고발조치! 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초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하여, 총 209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209건을 분석한 결과, 광고위반 유형별로 ▲효능·효과 등 거짓․과대 광고 89건 ▲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 89건 ▲광고 사전심의 미필 보건/의료 | 성산 | 2013-09-03 14:12 빈발하는 여행중 사고, 해외여행보험으로 대비해야... 빈발하는 여행중 사고, 해외여행보험으로 대비해야...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로, 여행중 사고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해외 여행시 사고에 대비한 보험상품이 해외여행보험이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이번 아시아나 항공 추락사고와 같이 해외 여행 중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해외여행보험에 IT/콘텐츠 | 조성문기자 | 2013-07-08 18:06 박진탁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장 “자신의 장기를 나누는 일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죠.”박진탁 본부장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펼치는 장기기증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다. 그럼에도‘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박 본부장은 “선진국들보다 기증인구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한다.‘내 가족이 아픈 게 아닌데 내가 굳이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서란다. 그는 “장기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선 정부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진탁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은.“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세워진지 17년 됩니다. 돌아보면 사면초가와 같은 어려움도 많았죠. 지금껏 잘 지내온 건 고비마다 나를 일으켜 세워준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덕분이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누가 자신의 신장을 떼어주겠냐며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많은 환우들이 희망을 되찾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장기기증이 힘들 것 같은데요.“맞습니다. 자신의 장기를 나누는 일은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우리 곁엔 자신의 몸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많은 이들이 새 생명을 얻고 있습니다.”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선.“우리는 선진국 못잖은 장기이식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증되는 장기가 부족, 많은 사람들이 새 생명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장기기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은 장기기증자를 찾는 겁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장기기증자 발굴보다 장기이식이 이뤄지는 과정에서의 제도적 불합리성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기증자가 느는 속도를 장기기증을 담당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홍보와 더불어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합니다.” -모두가 장기기증에 참여할 수 있나.“기증등록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기증 때 각막은 꼭 사후에만 가능하며 숨진 뒤 6시간 이내 각막을 적출해야 합니다. 3~80세 이상 간염, 에이즈 등 전염성질환만 없으면 근시, 원시, 난시, 색맹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기증할 수 있습니다. 신장기증은 만 20~60세 이하의 건강한 남녀로 가족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뒤 복귀할 수 있는 일터와 거처도 있어야 하고요.” -계획은.“많은 홍보와 여러 행사로 장기기증등록자가 30여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장기본부가 해야 할 일이 참 많아요. 더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에 대해 알고 생명나눔운동에까지 동참할 수 있게 힘쓸 예정입니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2-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