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버] 커피숍 옆 커피숍 대한민국 커피공화국 [커버] 커피숍 옆 커피숍 대한민국 커피공화국 120년 전 서양에서 들어온 탕이라 하여 ‘양탕’ 또는 ‘가배(비)’로 불렸던 검은 음료가 100년의 시간을 두고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식품으로 자리했다. 커피 좋아하세요?커피를 두고 흔히 기호식품(嗜好食品)이라 말하지만 이제는 기호식품을 넘어 커피를 ‘필수식품’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5000만 인구가 1년에 인당 353잔을 소비했다는 통계를 생각해보면 말이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커피 사랑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는 매년 급격히 늘어나는 커피전문점의 수다.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커 소비라이프Q | 박지연 기자 | 2022-04-06 13:55 [카드뉴스] 갈수록 커지는 대한민국 커피 사랑 [카드뉴스] 갈수록 커지는 대한민국 커피 사랑 식품/유통 | 이상원 소비자기자 | 2022-03-23 16:21 [기획] 당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획] 당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소비라이프/장은조 소비자기자]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53잔이었다. 이는 세계 평균 소비량인 132잔의 약 2.7배 수준으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국내 커피전문점의 매출 규모도 43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261억 달러), 중국(51억 달러)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는 무엇일까? 답은 아메리카노다.업계 1위 스타벅스에서는 매년 8000만 잔 이상의 아메리카노가 판매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 식품/유통 | 장은조 소비자기자 | 2022-02-25 10:40 코로나19도 못 막는 커피 소비량 코로나19도 못 막는 커피 소비량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지난 7개월 동안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주요 외식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도 커피 소비량은 꺾이지 않았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은 9만 355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5천 749.8t보다 5.37% 증가했다. 작년 한 해 연간 수입량은 15만 185.6t으로 처음으로 15만t을 넘는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업계는 8∼12월 수입량에 따라 작년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우리나라는 일부 식품/유통 | 이소라 기자 | 2020-09-04 16:01 노년층의 '커피 사랑' 10년 새 훨씬 뜨거워져 노년층의 '커피 사랑' 10년 새 훨씬 뜨거워져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 교사 정년퇴직 후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65세 전 모씨(서울시 노원구)는 아침마다 원두커피를 즐겨 마신다. 전 씨는 "원래 인스턴트(믹스) 커피를 즐겨마셨지만, 자녀들의 권유로 원두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아침에 원두커피 한 잔으로 삶의 여유와 하루의 활력을 느낀다"고 말했다.노인의 ‘커피 사랑’이 10년 새 훨씬 식품/유통 | 민종혁 기자 | 2015-10-02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