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정폭력 가해자, 이제 피해자 자녀와 부모의 주민등록부도 열람 불가 가정폭력 가해자, 이제 피해자 자녀와 부모의 주민등록부도 열람 불가 [소비라이프/김민주 인턴기자] 가정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자녀나 부모의 주민등록을 열람할 수 없게 된다. 피해자 주민등록의 열람을 제한해도, 피해자 가족의 주민등록을 볼 수 있다면 피해자의 주소를 우회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장관회의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의 주민등록 열람 제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현행법상 가정폭력 피해자는 특정 가해자를 지정해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열람할 수 없도록 제한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가정폭력 피해자의 자녀나 부모가 피해자와 따로 살고 있다면 가해자는 사건사고/고발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9 14:05 성폭력 예방교육 6월19일부터 의무화 성폭력 예방교육 6월19일부터 의무화 성폭력 예방교육이 6월 19일부터 의무화되며, 공무원 신규 임용, 고위공무원 승진 교육과정 에 여성폭력 예방교육을 포함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 라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뿐만 아니라 국가, 지자체, 공공단체 등 공공기관도 성폭 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성폭력 예방교 교육/문화 | 조성문 | 2013-05-27 14:05 법원의 부부상담 권고 거부해도 된다 법원의 부부상담 권고 거부해도 된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이혼 소송 중에 법원의 부부상담 결정이 내려진 후 가정폭력 피해자인 처가 가해자인 남편을 대면하는 과정에서 살해된 사례가 있어, 이혼 절차 진행 중에 법원의 부부상담결정이나 면접교섭권 관련 결정과정에서 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법 및 가사소송규칙 관련 규정에 의하면 이혼 절차 진행 중에 법원이 상담권고 결정이나 상대방 배우자의 자녀면접 IT/콘텐츠 | 조성문 | 2013-05-24 14:56 교통사고보상 ‘치료비 지급보증’ 횡포 심하다! 교통사고보상 ‘치료비 지급보증’ 횡포 심하다! 자동차 공제조합과 손보사들의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지급보증’ 횡포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보험 약관대로 처리하지 않고, 치료비 지급액을 줄이려 민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다. 사고후 처음에는 치료비를 지급 보증하다가 치료비 금액이 커지면 지급을 중지하고 소송으로 간다는 것이다.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회장 김 금융보험 | 조성문기자 | 2013-04-16 1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