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김강현 소비자기자]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에 10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17년 만이다.기상청은 지난 1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 용인시와 광주시, 충남 논산시와 홍성군, 충복 보은, 괴산, 영동, 음성, 증평군, 전북 진안, 무주, 장수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대구, 광주를 포함한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려졌다. 부산과 경남 등 남해안과 울산은 한파특보 대상에서 제외됐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값보다 3도
소비정책/이슈 | 김강현 소비자기자 | 2021-10-1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