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심쿵카드’, ‘시발(始發)카드’ 등 MZ세대 겨냥한 특화된 혜택 눈길 [소비라이프/이세은 소비자기자] 국내 주요 카드사가 MZ세대를 겨냥한 PLCC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PLCC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사와 기업이 단독 계약을 맺고,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PLCC카드는 MZ세대의 주요 소비습관과 취미생활 등을 반영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독특한 카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하이브 엔터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및 MD 판매 담당)와 PLCC계약을 맺고 ‘위버스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디자인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 소비정책/이슈 | 이세은 소비자기자 | 2021-09-20 10:33 일방적 팬클럽 멤버십 환불 방침에 개인정보 유출까지... 아이돌 팬의 소비자 권리는? 일방적 팬클럽 멤버십 환불 방침에 개인정보 유출까지... 아이돌 팬의 소비자 권리는? [소비라이프/최소원 소비자기자] 아이돌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글로벌 공식 팬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이 걸그룹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 정책과 관련해 논란을 겪고 있다.지난 3일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에서는 지난달 22일 계약이 종료된 ‘여자친구’의 팬클럽 멤버십환불에 대한 공지를 올렸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잔여기간이 남은 멤버십은 신청자에 한해서 환불되며, 환불 희망자는 멤버십 잔여 유효기간에 해당하는 일할 금액의 110%를 위버스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버스샵 사건사고/고발 | 최소원 소비자기자 | 2021-06-24 10:15 빅히트가 야심 차게 론칭한 플랫폼 '위버스'... 사라진 소비자 권리 빅히트가 야심 차게 론칭한 플랫폼 '위버스'... 사라진 소비자 권리 [소비라이프/양현희 소비자기자] 2019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비엔엑스(beNX)가 론칭한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이 잡음을 내고 있다. 팬 유료 멤버십, 공연 이용권, 단독 영상 콘텐츠, 화보집, 공식 굿즈 판매 등 여러 서비스가 통합된 모바일 쇼핑몰 위버스샵은 론칭한 뒤 현재 전 세계 가입자는 1,5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액 역시 빅히트 전체 매출의 40%가량 차지한다. 2019년에 1,073억 원, 지난해 3,000억 원으로 콘텐츠 판매 사업이 크게 활성화됐다. 미국 사건사고/고발 | 양현희 소비자기자 | 2021-02-16 09: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