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류센터발 코로나19...근본 대책 마련 필요 물류센터발 코로나19...근본 대책 마련 필요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 일용직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택배 물류 종사자의 작업 환경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쿠팡은 28일 고양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 직원은 28일 0시 확진 판정을 받고 당일 오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 마켓컬리 물류 보건/의료 | 이소라 기자 | 2020-05-28 14:21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당국 행정명령 발동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당국 행정명령 발동 [소비라이프/최지민 소비자기자] 생활방역 나흘째인 9일 서울 이태원 소재의 클럽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조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1,500명에 달하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이 허위로 방명록을 작성한 경우가 많아 난항을 겪고 있다.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브리핑에 의하면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과 관련한 확진자는 9일 기준 40여 명으로 집계된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서울시가 27명, 경기도 7명, 인천 5명, 부산 1명으로 밝혀졌다.서울시는 이태원 소재의 확진자 수에 대해 브리핑을 하며 완화되고 있 보건/의료 | 최지민 소비자기자 | 2020-05-11 09:01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생활방역 전환 논의 중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생활방역 전환 논의 중 [소비라이프/류예지 소비자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 30명 이내로 감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는 시점과 준비사항 등을 논의 중이다.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그간 진행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를 평가하고, 추후 종료 후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어쩌면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보건/의료 | 류예지 소비자기자 | 2020-04-17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