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배달 음식 업체들 배달에 차질 빚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배달 음식 업체들 배달에 차질 빚어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6일부터 이어진 북극 한파와 폭설로 배달 음식 업체들의 배달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기상청은 한파와 폭설이 시작한 6일 중부지방과 전북·전남권 북부, 경북권·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 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이 된 음식 배달을 멈추게 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측은 6일 저녁부터 앱 메인에 배달 지연 공지를 올렸고, 배달 거리를 음식점으로부터 1㎞ 이내로만 제한했다. 요기요 측도 음식점과 소비자 쪽에 배달 지연을 안내했다. 오후 여행/레저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1-01-11 09:24 배달 라이더 억대 연봉 논란... 현실은? 배달 라이더 억대 연봉 논란... 현실은? [소비라이프/김혜민 소비자기자] 최근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라이더의 연봉이 1억에 달한다는 기사 논란에 관해 라이더 조합이 의견을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리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소비자들의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라이더들의 수입에 관한 관심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배달 업체 라이더들의 연봉이 억대에 달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은 "커피값이 3,000원인데 배달료가 4,000원인 게 말이 되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계속되는 대형 플랫폼의 배달료 인상 및 경쟁으로 라이더 구하기 힘 여행/레저 | 김혜민 소비자기자 | 2020-09-16 13:41 배달라이더 노조 생길까...라이더유니온 “노조설립신고 제출할 것” 배달라이더 노조 생길까...라이더유니온 “노조설립신고 제출할 것”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라이더유니온이 오는 30일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권리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으로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라이더유니온은 이전부터 꾸준히 배달원 노조 설립을 주장해왔다. 라이더유니온이 노조설립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앞서 노동부가 대리운전노조에 대해 노조설립신고필증을 교부한 데서 기인한다.라이더유니온은 “노동부의 결정이 전체 플랫폼 노동자로 확대돼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노동부에 신고필증을 요구한 것이다. 현재 라이더유니온은 서울시청으로부터 환경/트렌드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7-29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