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몸값 2조’ SM상선 IPO 연기 ‘몸값 2조’ SM상선 IPO 연기 [소비라이프/김채원 소비자기자] 기업가치 2조원으로 추산되는 SM상선이 IPO(기업공개) 일정을 철회했다. 수요 예측 결과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 차후 재상장에 도전할 계획이다.SM상선은 최근 희망 공모가격 1만 8,000~2만 5,000원이며, 공모 규모는 6,091억~8,461억원으로 정도다. SM상선의 IPO 추은 지난 2007년 KSS해운 이후 14년 만의 해운사 상장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 해운운임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SM상선의 상반기 매출은 7,000억이 넘었고,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길 금융/보험 | 김채원 소비자기자 | 2021-11-15 10:02 [기획] 신촌 유령역·창동 괴물역... 재기의 꿈을 꾸는 그들의 현주소 [기획] 신촌 유령역·창동 괴물역... 재기의 꿈을 꾸는 그들의 현주소 [소비라이프/류예지 인턴기자] 서울시에는 유령역과 괴물역으로 불리는 지하철역이 있다. 바로 신촌 민자역사와 창동 민자역사다. 텅 빈 건물만 있는 신촌 민자역사는 유령역이, 창동 민자역사는 앙상한 뼈대만 있는 괴물역이 됐다. 재기의 꿈을 꾸며 만들어진 두 역사의 현주소를 알아봤다.상권 살리는 튼실한 역사로 도약 준비, 신촌 민자역사신촌 민자역사는 2006년 건립됐으나 임차인과의 분쟁 등의 이유로 회생절차를 밟았고, 지난 2019년 극적으로 SM(삼라마이다스)그룹에 인수됐다. 민자역사 건물 소유권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지며, 이번 사건사고/고발 | 류예지 인턴기자 | 2021-01-29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