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수내역 ‘그 집’, 냉모밀 한 그릇 비우면 봄날의 하루가 간다 [푸드평가] 수내역 ‘그 집’, 냉모밀 한 그릇 비우면 봄날의 하루가 간다 [소비라이프/김영록 소비자기자] 꽃샘추위로 겹겹이 옷을 여미고 나왔으나 생각보다 더운 낮에는 냉모밀이 떠오르곤 한다. 분당에서 모밀 맛집으로 손꼽히는 '그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메밀로 면과 육수를 만들어 먹을 시간은 부족하다. 북새통에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정착할 그 집을 찾는 것이 훨씬 속 편하기 때문이다. 수인 분당선 수내역에서 나와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가는 그 집이 있다. 참고로 이 식당의 이름이 말 그대로 ‘그 집’이다.이 집의 대표메뉴는 냉모밀과 찐만두다. 물론 우동이나 일식 | 김영록 소비자기자 | 2021-04-02 15:11 [푸드평가] 시원한 메밀과 따뜻한 만두를 함께 먹고 싶다면? ‘청실홍실’ [푸드평가] 시원한 메밀과 따뜻한 만두를 함께 먹고 싶다면? ‘청실홍실’ [소비라이프/김민주 인턴기자] 추운 겨울에도 사랑받는 시원한 메밀국수와 푸짐한 수제만두를 맛볼 수 있는 40년 전통의 맛집 ‘청실홍실’이 있다. 1979년 작은 분식집으로 시작한 청실홍실은 정통 메밀국수와 수제만두 전문점이다. 메밀국수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육수의 맛과 면의 식감이 일품인 이 가게는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 ‘정석’을 보여준다. 1맛의 비법은 무엇보다 ‘육수’이다. 멸치와 생강, 바지락과 다시마로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인위적인 짠맛이 없으여 신선하고 개운한 맛이 강하다.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구수한 맛이 더해져 한국인 기타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6 14:50 처음처음1끝끝